자유 전달수 체제에서 유일하게 불만인 것
스탠딩석 운영
전에도 쓴 말이지만 적어도 현재 개축에서의 스탠딩석 = 서포터의 숫자를 딱 스탠딩석 규모만큼으로 가둬버림
우리가 왜 단층구조를 선택했는지를 생각해보면, 개축 인기 올라온 지금은 스탠딩석을 확장할 때가 아니라
스탠딩석을 폐지하고 s 전체를 응원가능석으로 지정해서 깃발이나 스탠딩이 있을 수 있으니 양해바란다는 메시지를 예매창에 띄워주는게 필요하다 봄.
안전 얘기도 나오는데, 전세계 어디에도 안전바 없어서 위험하단 얘기 나오는 서포터는 없음
우리 홈은 이제 1000석 규모의 스탠딩을 가지게 됐는데
딱 1000만큼의 규모로 서포터가 제한 될거임
대전 원정을 가도 일어서서 응원하는건 1000명이 넘는데 말이지.
근데 전달수 대표는 작년 봄 간담회에서 보니, 응원석(스탠딩)과 일반석에 대한 구분이 명확하더란
그게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