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의 클린스만

지금의 클린스만을 이해함

1. 1년도 안되는 짧은 임기내 결과를 가져와야 하는 점

당장의 결과를 내야 하는 대회에서

1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동안

벤투처럼 자기 철학에 선수를 끼어 넣다간 완성도 못해보고 나락행 갈듯 

그래서 선택한 해줘 축구

2. 우리나라 선수들의 클래스를 인정하는 느낌?

우리나라 선수들을 월드클래스 선수들임을 인정하고

그라운드 내에서 스스로 판단하고 유기적으로 움직일수 있게 함

진짜 공부 잘하는 애는 스스로 공부하는 애? 그런느낌

그래서 너흰 최고의 선수다 그라운드 내에서 너희의 판단을 존중한다 이렇게 맨탈리티 적으로만 케어함

쉽게 말하면 가스라이팅 기법

(배우들이 무대에 올라가버리면 무대를 멈출수 없으니까 무대연출가들이 이런 기법을 많이 사용함 )

3 생각해보면 할껀 하는 클린스만

가만 보면 교체 타이밍 교체 선수를 선택이 다 들어 맞음

경기를 읽는 눈이 좋다는 거임

말레전 이후 조규성의 침투가 많아줘하 한다는 인터뷰도

(순간 침투로 중앙에 밀집된 수비를 하프스페이스까지 끌고 내려와야한다)

사우디 상대로 3백 들고 나올때도

(5~6명으로 벌려서 공격하는 사우디 전술을 무력화 하고 손흥민의 속도로 뒷공간을 치겠다)

호주전에 양현준 풀백 전술도 

(수비와 중앙미들의 공간 좆망으로 패스를 통한 공운반이 안되니 직접 드리볼로 운반 가능한 카드를 사용하겠다)

뭐 이렇게 다 이유가 있었음 

그리고 본인은 이것도 전술이라고 생각함 

그래서 무전술 감독은 아니라는 평가임

4. 유명한 네임드 감독

팀의 보호를 위해 불공정한 억울한 판정에 대하여 대놓고 말해도

AFC에서 아무말 못함

(중국심판 카드 ㅈㄴ꺼냈다 짜증난다)

이 인터뷰를 한국 감독이나 비주류 감독이했다면 AFC가 벌써 뭔짓을 하고도 남았음

그러나 앞으로의 클린스만은 모르겠음

1. 앞으로도 해줘 축구일까?

그럼 이녀석을 그많은 돈주고 필요없음

2. 앞으로 다음 월드컵은 세대에 대한 준비

2026년에도 손흥민이 이 폼을 유지 하면 좋은데 에이징 커브가 올수 밖에 없다는 가정에서 지금은 손흥민 중심의 국대가 이강인이나 다른 선수 중심으로 개편 되어야 함

이거 못하면 2026년 이후 국대는 세대교체 실패로 인한 암흑기가 시작될거임 

이 문제를 클린스만이 전혀 모른다 그럼 4년의 긴 임기를 다 맞춰줄 필요없다고 봄

3. 알고보니 그냥 아무 생각이 없다 

장점 3번의 전술적인 부분이 모든 것이 코치 누구 한명의 머리서 나왔다(슈틀때 신태용처럼)

그럼 그냥 노답임 당장 내보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