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선수별 짤막한 한줄평 (매우 주관적)
이태희: 종종 나오는 잔실수가 위험요소.. 세이브 능력은 누가 뭐라할까
김동헌: 자주 나오는 잔실수가 너무나 큰 위험요소.. 마지막 전북전과 같은 경기력이 계속되면 이태희보다 더 높은 평가를 받을 수 있을 듯
김광석: 수원fc전 라스에게 털렸던 모습이 자꾸 눈에 걸림 인천 수비의 핵심임은 맞지만 실수가 없는 수비수는 아닌 듯 보임
델브리지: 이 경기력만 지속된다면 어떻게 이 선수에게 욕을 할 수 있을까 싶음. 공중볼 능력 킹왕짱
오반석: 항상 몸을 던져 수비하는 느낌.. 개인적으로 수비수 중 가장 멋있어 보임
김준엽: 돌아오지 않는 풀백.. 주전급으로 보기 어려움
강윤구: 크로스만 제대로 꽂혀준다면.. 적극적으로 활용해봄직한 풀백
오재석: 어떻게 우리팀에 오셨는지... ㄷㄷ
김채운: 별로인가? 왜 안 써보지?
김도혁: 본인의 주무기인 활동량과 최근엔 공격적인 장점도 잘 활용되는 것 같음.
아길라르: 언터쳐블. 수비 가담까지 장착했다.
김준범: 이제는 본인의 장점을 더 극대화 시켜야한다.
최범경: 공격적인 능력은 좋으나.. 1부리그급인지는 의문이다.
이강현: 올시즌 최고의 복덩이. 문지환의 공백을 단박에 해결시켜줌.
박창환: 너무 기대되는 선수. 내가 별명도 지어줬다. 미추홀 파워엔진. 그냥 그렇다고.
구본철: 공격적인 능력은 꽤나 좋아보인다. 긁어볼만한 선수.
김현: 초반 미친 활약에 비해 영향력이 조금 떨어져보임 후반기에 더 좋은 활약을 기대하고 싶음
무고사: 다사다난했던 전반기는 활약을 기대하기 어려웠을듯 무고사는 사실상 후반기에 시즌 시작
유동규: 뭔가 있긴 있을 거 같은데... 없으려나? 움직임은 괜찮았던 것 같은데..
송시우: 저돌적인 플레이 자체는 k리그 원 탑. 근데 연계가 사실상 제로나 마찬가지라..
이준석: 창의성, 드리블, 스피드 뭐 하나 빠지지 않는 윙어. 개인적으로 제일 기대하는 u22카드
네게바: 인천팬 뉴비지만 과연 인천에 이렇게 드리블러 윙어가 있었을까 싶다. 뛰어난 창의력. 최고의 게임체인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