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IN-LIVE] ‘등번호 99번→18번’ 인천 천성훈, “유소년 시절 좋은 기억 있어 선택”
2024시즌을 앞둔 천성훈은 “작년보다 좋은 경기력을 통해 팬 관중수를 높이는 팀이 됐으면 좋겠다. 작년에는 아시아챔피언스리그가 있었는데, 올해는 리그에 집중할 수 있는 시즌이다. 작년보다는 나은 경기력을 유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등번호를 99번에서 18번으로 변경했다. “작년에 왔을 때 이미 등번호가 배정되어 있었다. 제게 선택권이 없었고, 그래서 제일 끝 번호를 했다. 유소년 시절에 18번을 달고 좋은 기억이 있어 달게 됐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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