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블루마켓 후기"를 가장한 오늘의 일기
2024년 2월 23일 금요일, 날씨 추움 ⛄️
18시 30분 블루마켓 도착 !!
(존재만으로 간지가 흘러넘치는 영롱한 블루마켓)
예약시간이 19시 30분인 관계로 아들놈과 신포시장을 구경하러감 ㅋㅋ
(사람냄새 물씬나는 활기찬 신포시장)
시장 구경엔 먹거리가 빠질 수 없지 🍔🥓🥩🍟🍕🧇🍟
(뛰어난 위치 선정으로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하고 있는 블루마켓 칭찬합니다.
근데 집에서 멀어 ㅜ ㅜ...)
이것저것 보이는대로 다 먹다보니 예약시간이 되어버려서
다시 블루마켓으로 ㄱㄱ
(Incheon is strong)
드디어 블루마켓 입장! 블루마켓 한바퀴 돌아주고~~
여유 철철 흘러넘칠 정도로 피팅하고!
*아이 옷 사이즈 고민하시는 분들 참고
(모델 키 134.5 cm, 36.5kg, XS 착용)
1차 구매임을 감안하여.. 적당히 유니폼 1벌씩 + 머플러 한개로 타협
- 본인: 홈 2XL 이명주
- 아들: 어웨이 XS 박승호
- 머플러 no. 3
2차 구매는 와이프와 둘째따님 중심으로 예정이지만..
.... 내 원정 요니치도 스리슬쩍... 기대해봅니다
그 와중에 아들 머플러 잘골랐네 ㅋㅋ
집에가는 길은 신포닭강정과 함께!
넘 피곤해서 먹다가 그냥 자러옴 ㅋㅋㅋㅋ
****지갑은 비었지만
배는 무지하게 부른 하루였다!*****
오늘의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