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독단) 인천 구자철과 3년 계약 합의, 인천 '상스'를 넘어 'ACL'로
한국 축구의 간판스타 구자철이 인천에 합류한다.
인천 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제주와 지지부진한 협상의 틈을 인천이 파고들었다. 제주는 자금이 부족한 상황과 더불어 구자철의 K리그 복귀 의지와 K리그의 발전이라는 대승적인 차원에서 인천으로의 이적을 허가했다. 계약기간은 3년으로 알려졌으며 영입과정에서 오재석과 김창수와의 친분이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알려졌다. 또한 전달수 대표이사가 구자철영입을 위해 특별 예산을 확보하면서 영입에 탄력이 붙었다.
지난 수요일 서울전 승리를 계기로 상위 스플릿에 안착한 인천 유나이티드는 이제 상위 스플릿을 넘어 구단 최초 아시아 챔피언스 리그 진출이라는 꿈을 이룰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인천네이션 쿠롱울기자
이상 헛소리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