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미디어데이 간단 후기
호텔 1층에서 내려오면 있는 안내 표지판
트로피 앞에서 포토타임
손이 안 닿아서 손하트로 대체하는 조버지의 모습
선수들 단체사진
명주형 확대샷(얼빡도 굴욕 없음)
K리그를 들고 있는 명주형
하나카드 광고도 열심히
일단 호텔이 한화리조트 소유라서 그런지 되게 고급진 느낌
생각보다 팬들 비율이 적절해서 어디는 적고 어디는 많고 이런 건 없었음
들어가기 전에 사진 A B조 나눠서 선수들이랑 사진 찍게 해주는데 인천은 B조라 좀 기다렸고 의자 하나 놔줘서 거기 앉은 채로 포즈 정해서 찍게 해줌
근데 내가 좀 늦게 가서 내 자리가 많이 옆이라 진행자 단상에 인천이 가려져서 이 이후에 앉아있고 마이크 들고 하는 사진을 못 찍음
그래도 소준일 캐스터님이 애매하게 끝날 거 같은 분위기도 잘 연결시켜서 진행을 잘 해주셔서 매끄러웠고 다른팀 감독 선수님들 입담도 좋으셔서 재미있었음
(그리고 내 옆에 조팡매님 앉으신 건 안비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