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3-5-1-1 어떨지....
무고사는 전방 압박이나 수비를 기대하는 선수가 아니기에 최전방에 두고 그 밑에 음포쿠(저는 스타일이 안맞아서 그렇지 좋은 선수라고 생각함) 그 밑에 이명주 - 김도혁 그밑에 문지환
가운데가 다이아몬드 형태가 되겠네요
때론 무고사 - 제르소로 역습, 무고사 - 천성훈의 2톱, 무고사 - 박승호 or 김보섭 or 송시우의 쉐도우로도 쓰고
미들자리는 무한 스위칭으로 u자 빌드업이 아니라 중앙에서부터 썰어가는 티키타카가 가능할것같은데....
양쪽 사이드가 지칠수 있으니 첫경기처럼 시간지나면 둘다 교체해주고~
항상 느끼지만 우리는 사이드에서 날카로운 크로스가 올라오는 팀이 아니라서 좋은 미드를 활용해 가운데서 비벼봤으면 하는데 어떻게들 생각하시는지..
물론 감독 코칭스텝들만 알고있는 속사정과 하고싶어도 못하는 이유는 있겠지만 팬으로써 생각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