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피치위에서 보고 옴
현장 직관할 땐 패널티 먹히고 나서 누구 파울인지 알았고,
하필 오랫만에 만나서 반가운 언학선수 라서 안타깝다... 기죽지 않았으면.. 싶은 가벼운 맘이였는데....
라커룸 영상보고 울뻔했네...
광석옹 ㅈㄴ쿨하고 멋지고...
제발 내 상사였으면 좋을정도였고 ㅠㅠ
공포10개 하겠다고 해맑게 웃던 언학선수 얼굴이 겹쳐 보여서 더 가슴아프네요 ㅠㅠ
기죽지 마요! 되갚아주면되죠!!
다음 경기에서 증명하면되죠!!!! 힘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