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많은 투표 참여 바랍니다~!
요즘 회사에 이슈가 좀 있어 야근에 철야까지하고 보통 2시 정도 귀가 중입니다.
오늘은 더 늦어 방금 귀가를 했는데 주차장에서 출근하는 와이프를 만났는데 표정이 안좋아보여 차를 세우니 금방이라도 울음을 터트릴 표정입니다
놀라 물으니 둘째가 아파 열이 38도가 넘는데 사전투표 때문에 출근은 해야하고, 바쁘고 힘든거 아는데 빨리 들어오라 하기 미안은 하고......
아무말도 못하고, 그만둬! 때려쳐! 한마디 못해주고 들어왔네요.....
참 먹고 사는게 먼지 ㅎㅎㅎ 공부들 열심히 하시길 ㅋ
선거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 많은데 얼마 안남았으니 조금만 더 힘내세요!!!!!!
아 그리고 선거위해 고생하시는분 들 때문에 투표 꼭 하시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러면 안되는거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