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천시, F1 그랑프리 유치 의향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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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자리에는 스즈카 그랑프리에 참석 중이던 스테파노 도미니칼리 포뮬러원 그룹 최고경영자, F1 한국 파트너인 강나연 태화홀딩스 회장 등이 동석했다.
인천시는 2026년이나 2027년에 첫 인천 그랑프리를 개최한 뒤 최소 5년 이상 대회를 여는 안을 구상하고 있다.
대회가 유치될 경우 F1 인천 그랑프리는 전용 경기장이 아닌 도심 레이스로 치러질 전망이다.
지난해 11월 도심 레이스가 치러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는 F1 그랑프리 대회를 보기 위해 32만여명이 몰려 13억달러(1조7천505억원)가량의 경제적 효과가 난 것으로 추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