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시즌 극초반에는 좋더니
주도적인 축구, 무엇을 원하는지 보이지만 결과가 나오지는 않았고
이후에 결과도 어느정도 올라오나? 싶더니 제주전 오심에 찝찝하게 지더니
대구 김해 그리고 오늘 경기까지, U자 빌드업
2023 시즌 신진호 스리백 위에 두고 U자로 빙빙 돌리다가 실속 없이 공격권 넘겨주고 선제 실점 이후
80분에 권한진 델브리지 천성훈 같은 키 큰 자원 넣고 급급하게 크로스 붙이면서 이기고 싶은 척.
웬만해서 전술로는 별 말 안하는데 최근 두 세경기는 진짜 좀 심해
왜 다시 돌아온거냐고? 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