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ㅅㅍㅈㅇ) 일부러 강원 하프타임만 경기 후 만봄
나머진 내일 실내자전거 조지면서 볼 생각.
지난번에 피치위에서 제목이랑 쇼츠 갖고 비판했다고 영상팀 할일이 그건데 그걸로 뭐라해? 하는 분들도 있다보니 그건 내가 과한듯 해서 이제는 내려놓겠음.
하프타임 봤을때 선수들은 그냥 반 포기인데 조감독님부터 멘탈 무너진게 느껴지더라. 제일 먼저 욕하고 싶은데 카메라때문에 못 한거 같음.
그리고 조감독님 카메라 있어도 그날 같이 빡치신거면 물병이든 뭐든 걷어 차세요. 화 참으시면 병납니다.
무고사가 백날 독려하고 말하면 뭐해, 선수들 뼈에 닿지도 않는걸. 진짜 저런 언성히어로 역할을 무고사만 맡는것도 심각한건데...
마지막에 고참들, 이명주장 클로즈업 되었던데 진짜 고참급 선수들부터 이 악물고 밑에 선수들 악에 받쳐서 기강좀 잡자.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