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내가 기억하는 오재석

21시즌 한정이긴 함 (22시즌은 부상으로 날렸으니)

오른쪽 윙백을 주로 출전하면서 투지나 파이팅 상당히 좋고 수비력 준수하지만 공격작업에 있어 매우 별로 뗌빵으로 왼쪽도 몇번 투입 됐던걸로 기억함

비슷한 선수로 전북 최철순과 매우 비슷한 느낌

크로스가 괜찮앗지만 공격 작업할때 기동력과 상대 진영에서 세밀함이 아쉬웠음

전형적인 반쪽(수비력) 몰빵 느낌의 선수, 최초 기대치 대비 전술적인 부분에서 인천을 한 단계 업 시켜준 느낌은 없다고 생각함

그럼 왜 권한진과 트레이드였을까? 우린 왜 더 좋은 선수를 데려오지 못 했을까

걍 그 당시 썰방만 봐도, 오랜 기간 우측 윙풀백 자리 고심이었던 대전이 최초 영입사가는 실패했지만 다시 구애해 데려갔고

오재석이 1년을 날린지라 시장에서 매우 평가가 좋지 못 했을거라 생각, 그래서 대전외에는 뭐 구체적 제안이 없엇기에 더 받지 못했을거고 우리도 선수 내주기보단 트레이드로 마침 필요했던 자원을 픽한게 권한진

나이, 남은 계약기간, 연봉, 기타 이슈(부상 이력) 등 아다리가 맞아 둘이 했을거임

사실 이제와서 왜 트레이드 했을까도 무의미 하지만 그 당시나 지금이나 트레이드가 마냥 이해 안가는건 아님 더불어 지금 조성환 감독이 하는 축구에서 양 윙풀백들 역할을 보면

정동윤 - 가운데로 들어오는 플레이

김준엽, 홍시우 직선적으로 시원한 돌파 *김준엽은 헤딩 타겟도 가능

민경현 - 좌우 가능 

최우진 - 드리블및 돌파 가능

오재석 스타일로는 전혀 안 맞앗을거라 생각 듦 난 어느정도냐면 작년 초반 김도혁 윙백 투입되고 우리 윙백 없다 울부짖을때도 오재석 보낸거 후회나 재평가 1도 안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