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출장중입니다.
담당자가 퇴사하게되어
제가 1년만에 땜빵으로 11.5톤 트럭 운전대를 잡았네요.
저도 전문적으로 운전하는 직책은 아니고
군시절 운전병이였단 이유로 빵꾸날때마다 대타들어갑니다ㅡㅡ;
무려 9단수동이네요ㅎㅎ
어찌어찌 이거 끌고 정읍까지 출장 왔네요.
숙소에 누워있는데 잠자리 바뀌었더니 잠도 안오고ㅜㅜ
딱 이럴땐 인천 복귀해서 주말에 축구 직관하면
스트레스해소되고 딱 좋을텐데 요즘 무관중이라 아쉽습니다.
그냥 심심해서 뻘글 써봤습니다.
편안한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