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도 인천팬 된 썰 풀자면..
기본적인 내용은 저의 첫 글에 쓰여있지만 좀 더 자세하게 써보자면..
작년 히든인천이 첫 회가 나갔을 때 재밌는 사연을 보내면 2020 스카우팅 리포트 책을 주는 이벤트가 있었음
그 때 나는 인천팬을 할지 안 할지를 고민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그냥 그 책이 너무 가지고 싶어서 인천팬 코스프레를 하고 사연을 썼음
근데 그게 되버린 거임.. 나도 될 줄 몰랐는데.. 그래서 그 책을 받고 아 나는 인천팬이 안 되면 인천 팬분들께 실례가 되겠구나.. 하고 지금까지 인천에 푹 빠져버림 근데 지금은 하나도 후회가 안 돼 증말 너무 행복한 나날들이야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