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뭐.. 문제를 다 떠나서..
우리의 세트피스가 점점 위협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점
팀의 전술이 맞춰지는건지 선수들 기량이 늘어나고있는건지
점점 더 공격전술 측면에서 좋아지고 있는 점
보섭이의 복귀가 행복한 점 (복귀하자마자 잘하는거 뭔데)
그리고 정 떨어질만한데 우리에게 엄지와 박수를 보내준
우리 선수님들...
그리고 무고사의 피드로 우리에게 힘을 실어준 점
난 말로는 낭만탈퇴라 했지만 여전히 이 낭만에
함께하고싶나보다.
분명히 처리해야할건 처리하고 다시 함께 뜁시다.
모든 욕과 조롱을 들어도 인내하며 이겨냅시다.
그래야 우리 선수들이 뛰는 이유가 있지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