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일본 코리안타운
고 이수현 의인이 선로에 떨어진 일본인 취객을 구하려다 대신 치어 돌아가신 역이기도 합니다.
아주 눈에 잘 띄는 곳에 명판이 있는데 아무도 눈길을 안 줘서 씁쓸한... 가끔 명판 한 번 쓰다듬고 갑니다.
국뽕 차기도 하고 뭐 그러네요. 오늘은 왠지 사람이 엄청나게 적은 날. 원래 불금이면 떠밀려 다니는데ㅋㅋㅋㅋ
도쿄 관광지로서 추천드림. 삼겹살 치킨 이런 거 말고 주방장 실력이 들어가는 요리는 미묘하게 한국하고 맛이 달라요. 그게 재밌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