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무명에서 리그 정상급 자원으로... 최우진의 가파른 성장
확실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최우진의 활약은 인천뿐만 아니라 고질적인 측면 수비 문제로 고민거리를 안고 있는 국가대표팀에도 해결책이 될 수 있다. 2004년생의 최우진은 공격적인 드리블 능력은 물론, 답답한 상황을 단번에 해결할 수 있는 왼발 킥 능력은 그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히고 있다.
이에 더해 수비 상황 시, 적극적인 대인 수비 능력 역시 일품이며 측면 공격까지 소화할 수 있는 멀티성까지 갖췄다. 이처럼 확실한 자기만의 장점을 보유하고 있는 최우진이다. 국가대표팀 선발도 기대할 수 있다. 현재 대표팀 부동의 좌측면 수비수 김진수(전북)가 존재하지만 1992년생으로 충분한 휴식과 경쟁이 필요한 시점,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 대표팀에게 최우진의 존재는 매력적으로 다가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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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진 국대 함 가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