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어제 원정석에 걸린 그들의 걸개를 보고, 그리고 수요일에 소준일 캐스터님께서 중계라고 해서 저도 행동에 옮겼습니다.
물병 투척 사건이 터진 지, 이제 한 달 여의 시간이 지났을 뿐인데....
아직도 진정한 반성도 없이 원정 경기 마다 그들만의 자존감을 위한 걸개를 떡 하니 걸어두는 그들을 보고 있자니
뻔뻔함과 어이가 없어서 저도 바로 행동에 옮겼습니다.
위치는 W석에서 S게이트 가는 방향 오른쪽 입니다.
지난번에 소준일 캐스터님께 디엠으로 문구 사용 허락을 받았으니
이제 이 현수막은 이번 시즌 종료 까지 저 위치에 걸어둘 예정입니다.
마침 이번 코리아컵 vs 김천 중계라고 하시니 캐스터님께서 꼭 보시도록 디엠 넣어드렸습니다.
그리고 인네 회원님들께 부탁드립니다.
제가 내일 어머니와 해외로 출국하기에 코리아컵 김천전, 리그 포항전은 멀리서 응원해야 할 것 같습니다.
회원님들께서 저 현수막이 무탈한지 직관 오실때, 숭의 우연히 들리실 때가 있으면
현수막에 이상이 없는지 한번씩 살펴주시길 조심스럽게 부탁드립니다.
혹시나 지난번처럼 낙서같은 뭔가가 있다하면 바로 쪽지나 댓글로 연락주세요.
#경기장에필요한것은
#야만이아닌낭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