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잡념.
오랜만에 경기장 갈 생각에 아침부터 들떠있음.
근데 잠깨러 옥상나왔는데.. 가지말까 고민중....
와 씨 개덥네..
애 학원비 지출이 커져서
와이프가 식비좀 줄이잔말에
시무룩해져있었는데
생각해보니 나는 양이 줄고 있는데 좀 억울한거아님?
출장일정 잡아서 티켓끊고 비자연장신청까지 해놨지만
출장취소핑계거리 만들고 있었는데..
망했쥬 1주일짜리가 3주짜리 됐쥬.
집에가야지. 시즌권 또두고 왔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