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이제야 좀 가라앉아서 글쓴다
경기끝나고 너무 속상하고 기분안좋아서 끝나고
씻고 한시간반정도 멍하니 있었던것같은데
제발 좀 잘했으면 좋겠다
이제 다음주부터 시험이라 주중제주 원정이랑
홈 강원전도 못보는데
두 경기중 하나라도 이겨주면 소원이 없겠다...
그리고 조성환 감독님이 우리에게 가장 행복했던 순간들도
선물해주시기도했고 그동안 해주신게 많으시긴하지만
이제 인천에서 함께할날이 얼마 남지않으신듯...
어짜피 경질은 없을것같으니
그냥 남은시즌동안 반등해서 아름다운 이별하셨으면 좋겠다
어쨌든 사랑한다 인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