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새벽에 심심해서 쓰는 인네 처음 생겼을 때 닉네임 뭐로 정할지 고민했던 이야기
남준재
216 33 10
인네가 생겼다는 소식듣고 가입했을때
처음에는 닉네임 2개중에 하나로 고민했었음
인천에 빠지게 만들어준 남준재와
지금 뛰고 있는 선수들 중 최애인 송시우 중 누구로 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타팀팬들이 설기현,허정무 등 인천 금지어들 닉네임 차례로 선점하는 것을 보면서
남준재 닉네임은 지금 안 쓰면 타팀팬들이 가져가서 어그로 끌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남준재로 선택함
돌이켜보면 최고의 선택이었다 (준지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