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저 응원문화 간담회 때 이 이야기도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동안 여러 사고들과 행실들, 물병 투척으로 인해서
일단 인천팬 특히 '파랑검정'으로서의 전반적인 이미지가 K리그 내에서 상당히 많이 실추된 느낌이 드는데
(심한 경우엔 서울fc전 패배 후 귀가하는 일반팬 조롱 같은 사건까지 터지기도 하고..)
이런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무엇부터 노력해야 할지
건설적인 이야기들 많이 생겼으면 좋겠고
원정 온 타팀 서포터즈와의 건전한 응원,긍정적인 교류를 할수는 없는건지 생각해봤으면 좋겠네요
예전 김천이나 강릉 원정가면 김천,강원 팬분들은 원정팬에게 인사도 잘해주시고해서 감사했었는데요.
어제 포항 강철전사도 서울 수호신에게 원정온거랑 강현무ㅡ이태석 틀드로 생수 제공해주고
이랜드도 원정온 부산 POP와 교류한 인증 올라온거보니 타팀들 저렇게 교류하고 경기장 안에서만 라이벌리 갖는게 분명 맞는건데
인천 관련 사건 사고만 많고 했던 모습때문에 이런 부분에 대한 진지한 논의가 좀 되었으면 좋겠네요.
모든 인천팬이 저 간담회 통해서 좀 합심해서 으싸으쌰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저거 신청이 단관급 경쟁이 될거같은데 신청 성공하면 가보겠지만 혹시라도 다른분이 신청 성공하시면 이 이야기 꼭좀 전달 부탁드리고자 적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