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서울 이랜드·인천, 2021 K리그 유니파이드컵 정상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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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그룹에서는 인천 유나이티드 통합축구팀이 정상에 올랐다. 인천은 강원 FC 통합축구팀과 대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했다. 13일 경기에서 2전 전승으로 조 선두 입지를 다진 바 있는 인천은 강원전에서도 승점 1점을 추가하며 총 7점을 올렸다.
B그룹 2위는 경남이 차지했다. 경남은 14일 대전하나 시티즌 통합축구팀과 대결에서 2-1로 승리했다. 13일 경기에서 1전 1패를 기록한 바 있는 경남은 이날 대전하나전에서 거둔 승점 3점 덕에 인천에 이어 총 6점을 얻어 인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3위는 2무 1패를 거둔 강원이며, B그룹 4위는 대전하나 시티즌이었다.
14일 하오를 기해 K리그 유니파이드컵은 폐막했다. 대회를 주관한 스폐셜 올림픽 코리아는 정상을 차지한 서울 이랜드와 인천에 금메달을, 그룹 2위와 3위에게는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수여한다. 4위에는 리본이 주어진다.
1위 인천 유나이티드 승점 7점 3전 2승 1무
2위 경남 FC 승점 6점 3전 2승 1패
3위 강원 FC 승점 2점 3전 2무 1패
4위 대전하나 시티즌 승점 1점 3전 1무 2패
고생하셨습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