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심판들이 인천을 얼마나 싫어하는지 알아보자
며칠 전 심판평가소위원회가 열렸고 수원은 오심이 인정되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해당 위원회 내용 중 인천과 관계된 내용을 보았고
????? 한국어인데도 해석이 안 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 장면에 대해서는 아무런 언급이 없었습니다.
34라운드에선 저런 내용이 있었는데 말이죠...
그러고 보니 이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주요 상황이 아니면 넘아가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렇다면....
인천 선수가 밀려 넘어졌다 = 주요 상황 아님
인천 선수와 접촉이 있었다 = 주요 상황 인정
인천 선수가 맞았다 = 주요 상황 아님?????
이라는 걸까요?
평소에 심판평가소위원회를 챙겨 보는 편은 아니지만 이러한 결과들은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과연 심판진들은 인천을 싫어하는 걸까요? 그렇다면 이유라도 듣고 싶어지네요.
여담으로 인천 선수들이 왜 액션이 작은가에 대한 의견이 있는데,
1분 가까운 시간동안 선수가 넘어져있었고, 심판은 두 명째 넘어지자 경기를 중단시키는 모습입니다.
할 말은 많지만 하지 않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