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K리그1 인천유나이티드 올해 3분기 광고수입 늘고, 빚 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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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인천 구단이 공개한 분기 보고서에 따르면 올해 1월1일부터 9월30일까지 매출액이 약 127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29억 원보다 소폭 감소했다.
광고수입은 31억 원으로 지난해 27억 원보다 증가했다.
또한, 올해 부채총계는 약 44억 원으로 지난해 약 68억 원에서 24억 원을 갚았다. 이처럼 빚이 감소한 주요요인으로는 선수단 전체연봉 등을 포함한 선수단 운영원가의 감소로 보인다. 지난해 같은 기간 인천 구단은 약 1 20억 원을 선수단 운영원가로 지출했다. 올해는 약 88억 원으로 14억 원 절감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