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마킹작업 보낸 져지들이 돌아왔네요
이건 2009년 구단샵에서 작업한 져지고 이번에 견본으로 보낸 져지 입니다
이건 원정 져지 입니다, 이 당시 가슴 스폰서에 따라 뒷목,척추쪽 스폰서가 달랐습니다 저는 리얼리티도 리얼리티지만 새로 판을 떠야하는 작업의 비용때문에 완벽한 리얼리티는 하지 않고 그냥 통일 했습니다
그리고 마킹 작업할땐 원정에 GM대우가 가능했지만 실제로 경기에서 원정유니폼 GM대우 스폰서를 달고 나온적은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번에 작업 해주시면서 정말 세세한 부분까지 캐치 해주시고 도와주시고 리얼리티에 근접하게 조율도 잘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양팔의 패치도 이번에 판을 떠서 제작한거입니다 2012년까지 사용한 인천시 패치,한화건설 등
임중용이 선수시절 문학에서 홈 유니폼을 입고 은퇴경기 치뤄 실제로 입은적은 없는 져지지만 이 시즌에 유병수 말고 딱히 마킹 할 선수가 없더라구요 정혁도 있긴 했는데
이건 홈 져지
이건 견본으로 보낸 빨간축구화 장원석 져지, 이 당시 장원석을 응원차 마킹했었네요
이건 2009시즌 홈 져지인데 이것도 임중용으로 마킹 해줬습니다
2008시즌 져지도 임중용으로 마킹 해줬고 이 당시 유니폼의 푸마 로고가 고무인데 시간이 지나 다 떼어집니다 그냥 떼어진체로 냅뒀는데 이번에 마킹해면서 푸마 로고를 따로 마킹하듯 붙여주셨어요 생각보다 되게 괜찮습니다 ㅋㅋ 신경써주셔서 감사
이건 작업하면서 겸사겸사 마킹 해주시는분께 구매한 져지
하나 하나 신경써서 해주시고
중간에서 작업하시는분 햇갈리지 않게 분배해서 작업 보내고
저는 그저 작업비만 보냈는데 이런 성의를 받아 너무 감사했고
이 올드 져지들이 다시 마킹 될거라고 생각은 못하고 그저 인천이니까 모앗던 유니폼인데 뒤늦게라도 살려서 다행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