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더러운 추억 하나~ 그냥 읽지마!
내가 18살때~
월미도 가는길 골목으로 가면 만석부두가 보이곳에
포장마차가 몇군데 있었어~
비둘기만한 닭을 전기구이로 팔았는데
참 많이 가서 먹었지~
주말에 친구 4명과 나는 심심하다~ 하던중
거기가서 두꺼비나 먹자는 의견이 많아
각 한마리씩 시키고 두꺼비를 30~40병 쯤 먹었어~
( 지금은 이래 먹으면 죽지~ 이때는 머 쌩쌩햇으니 )
한껏 취해~ 월미도 가서 여자좀 꼬셔 볼까~하고 월미도를 걸어갔어~
( 이때만 해도 월미도에 지방이나 수도권 혹은 인천 지역사는 사람들이 월미도에 엄청 많이 왔었지!! )
월미도를 도착해~ 레이더를 돌리기 시작했어~
한 30분쯤 레이더 돌리다 딱 5명에 외모도 준수한 여자무리를 발견했지~
뒤를 살살따라 가는데 애네가 바이킹을 타러 가는거야~
요기서 아 애넨 인천 애들 아니다 생각이 들고 딱 조아!! 이랬어
여자무리가 바이킹 왼쪽 맨끝에 타길래 우리 5명도 오른쪽 젤 끝으로 갔어
손님은 여자무리5 우리무리5 딱 10명이 뿐이였어
바로 맞은편으로 눈을 마주치며 신호를 겁내 주고 말도 걸고
작업을 시작 하는중 바이킹이 움직이기 시작해~
바이킹이 고점을 막 찍기 시작할때쯤
가운데에 앉아 있는 친구녀석이 갑자기 속이 안좋아~ 죽겠어
이러더니.. 볼이 빵빵해 지더라~ 깜짝 놀라 야야 참아참아~ 했는데...
우리쪽이 바닦에서 위로 올라가는 시점에...
입안에 넣어 둔 닭한마리를 시원 하게 날려 버렸어...
원심력 이란게 대단하단걸 이때 알았어...
우린 위로 올라가고...
친구 입안에서 날아간 닭한마리는 여자무리들에게...
살포시 안착을해~ 둥지를 틀었어...
이미 여자무리들은 친구 볼이 빵빵할때부터..정면을 응시하며
보고 있었고...
닭이 입안에서 해방되어 시원하게 날고있는모습도
똑똑히 목격을 하고있었지...
자신들 품과.얼굴에 둥지를 튼 닭을 막 털어 내며...
욕하고 날리도 아녔어...
이때 여자무리들이 저점에서 다시 위로 올라가는 위치엿고..
여자무리중 한여자가 갑자기 입안에서 먼가를 날려...
그 무엇가는 점점 나와 친구들에게..육안으로 확인이됐어..
김치같은 뻘건것과... 오징어 부스레기 같이 생겼어...
이것들이 우리가 저점으로 가면서 얼굴에 다 붙었어...
냄새가 어찌나 향긋 하던지...
우리도 참지 못해.. 사이좋게 닭한마리씩 날려주었어...
결국 여자무리들도 모두 입안에서 분출을 하고있고...
아주 날리가 났어...바이킹 운전하던 아저씨가...마이크로 욕을 해대고..
바이킹을 멈췄어...우리 10명은 바이킹이 멈추고.. 바이킹 새차를 했지...
갑자기 생각나서 오래전 추억 써봄..
좀 더럽지만... 나름 추억이라..
예전에 친구중 한명이 이 내용을 네이트판인가?
거기 올려서 꽤 반응 좋았다곤 하는데.. 내가 글을 잘못써 .
이상~ 더러운 추억 미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