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문체부, KFA 감사중간발표 “클린스만·홍명보 감독 선임과정 모두 규정과 절차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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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 대한축구협회(KFA)가 위르겐 클린스만(독일), 홍명보 국가대표팀 감독을 선임하는 과정에서 모두 규저오가 절차를 위반했다고 발표했다.
문체부는 장미란 제2차관 주재로 2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KFA 감사 관련 중간 발표 브리핑을 통해 ‘KFA는 대표팀 감독 선임과정에서 관련 규정을 모두 준수했다고 했으나 특정감사 결과 절차를 무시한 부적정한 선임 문제가 확인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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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는 ‘이번에 발표하는 감사 결과에 따른 처분 요구는 개별적으로 처리하지는 않으며 10월 말에 나올 최종 감사 결과를 반영해 종합적으로 처분 수위를 결정한 뒤 KFA에 대한 감사 결과 처분을 요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