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강원전은 이전과 달리 그래도 조금 희망적인 느낌
영근쌤 부임부터 최근까지 피치위에서 영상을 보면 경기시작 후 7분을 강조하였음.
그 이후 부터의 경기를 보면 전반에는 강한 활동력으로 상대방을 몰아부쳤으나,
후반부터는 주전들의 노쇠화때문인지는 몰라도 활동력이나 체력적인 면에서 상대팀에 뒤지는 느낌들이 있었음
그런데 이번 포항전 피치위에서를 보면 영근쌤도 자신의 전술이 일부 현실과 맞지 않았던거 같았다는 느낌으로 이야기함.
그래서 이제는 본인이 하고 싶었던 경기가 아닌 인천이 그동안 해왔던 축구를 하지 않을까 싶음.
결론적으로 말하면 5년동안 했던 파이브백을 중심으로 한 역습을 진행하지 않을까?
그렇게 하면서 내용에서는 별로라도 실리를 추구하려는 축구를 하지 않을까?
그리고 찬바람부는 시기의 인천이니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않을까 조심스레 추측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