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점/MOM [2021 인천네이션 평점] 38R 광주전 결과 공개
총 응답 : 31명
포지션 | 번호 | 이름 | 평점 | 비고 |
---|---|---|---|---|
GK | 21 | 이태희 |
3.42 |
|
CB | 5 | 최원창 | 2.65 | |
CB | 30 | 박창환 | 3.97 | TOP 3 |
CB | 47 | 김동민 | 4.23 | TOP 3 + MOM |
WB | 25 | 김민석 |
2.65 |
|
WB | 32 | 김채운 | 3.1 | |
CM | 24 | 이강현 | 3.35 | |
CM | 33 | 표건희 | 2.77 | |
CM | 40 | 정성원 | 2.52 | |
ST | 15 | 김대중 | 3.19 | |
ST | 17 | 유동규 | 3.68 | |
WB(S) | 27 | 김보섭 | 3.81 | TOP 3 |
CM(S) | 18 | 최범경 | 2.48 | |
ST(S) | 29 | 이준석 | 2.77 | |
CM(S) | 70 | 구본철 | 3.28 | |
ST(S) | 35 | 이종욱 | X | 출전 시간 부족 |
광주전 MOM (총 응답 31명)
1. 김동민 35.5% (11표)
2. 박창환 25.8% (8표)
3. 유동규 16.1% (5표)
4. 김보섭 9.7% (3표)
5. 김대중 6.5% (2표)
6. 이강현 3.2% (1표)
-. X 3.2% (1표)
(Made by 델브리지성)
38R TOP 3에는 김동민, 박창환, 김보섭 선수가 선정되었습니다.
MOM은 김동민이 뽑혔습니다.
김동민 주요 코멘트
닉네임 '델브리지성' - 군대 가서 철 든다는게 맞는 말이었구나
닉네임 '하렁이' - 상무 가서 뭔가 잘못 먹었나보다. 몸이 좀 불어서 온 것 같기도 하고 노련함도 추가됐다. 근데 귀여움은 좀 줄었다.
닉네임 '에드워드' - 발전해서 돌아온 동캡틴. 예전에는 피지컬이 왜소해서 스피드로 커버하는 플레이였다면 한결 유연함과 힘이 좋아졌다. 전진성이 공격 상황에서 도움을 줬고 경험 없는 수비진을 잘 이끌었다.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오랜만에 나와 주장까지 달고 제일 열심히 잘 뛰어줌
- 짬에서 나오는 수비
- 내가 아는 김동민은 수비수 형들에게 혼나는 김동민이었다. 다른 사람이 돼서 돌아온 것에 박수 다섯번 쳐줌 짝짝짝짝짝
- 3백의 오른쪽에서 공수 양면으로 완벽한 활약을 보여줬다
- 뉴비라 처음 본 경기였는데 전진성도 너무 좋고 수비도 잘 하고 내년이 더 기대됨
박창환 주요 코멘트
닉네임 '김현맘' - 역시 실전경험이 중요하다. 여유있어 보였음
닉네임 '무고사너의두팔을들어줘' - 박창환의 변신은 무죄
닉네임 '델브리지성' - 재계약 박으세요 그냥
닉네임 '하렁이' - 투지, 활동량, 순발력 부분에서 확실히 장점이 있다. 마킹 한번 해야하나
닉네임 '에드워드' - 종횡무진. 올 시즌 다양한 포지션을 경험했고 센터백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장점인 활동량을 바탕으로 중원 숫자 싸움에도 적극적으로 가담했고, 수비 시에는 빠른 판단으로 커팅하거나 강하게 부딪히면서 의욕 없는 상대를 괴롭혔다.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선발 경험치를 무시할 수 없나 봄. 확실히 동년배와 비교해서 잘함
- 수비 천재
- 수비 재능은 확실하다
김보섭 주요 코멘트
닉네임 '김현맘' - 김보섭의 그 날은 안현범도 부럽지 않다
닉네임 '하렁이' - 돌파력 굿. 확실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왼쪽 윙백은 어떨까? 언더래핑을 해서 크로스를 줄여도 좋을 것 같다
닉네임 '에드워드' - 조커 투입 후 왕성한 활동량과 스피드를 활용한 공격 가담은 역전까지도 기대하게 했다. 아쉽게 빗나간 슛도 있었다. 올해보다 내년이 더 기대되기 시작했고, 말뿐이 아닌 원더 보이가 될 수 있을지 기대하는 중.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매력적인 직선 드리블과 과감한 슈팅
- 안현범을 넘어설 포텐이 보인다
- 크로스만 업그레이드하면 국대 갈 수 있다
- 돌파는 확실히 대박이다
경기 총평 코멘트
닉네임 '김현맘' - 사실상 2군으로 나선 경기에서 승점 1점을 따왔으니 만족. 유동규 데뷔골도 봐서 만족
닉네임 '이보' - 내년 시즌 어린 선수들의 가능성을 보게 된 경기
닉네임 '하렁이' - 확실히 우리 U22 자원도 기대를 걸어볼만한 선수가 꽤 있다는 걸 알 수 있었다. 팬들에게 즐거움을 준 경기
닉네임 '에드워드' - 유망주들의 활약과 K4 출신 선수의 동점골로 원정에서 얻은 무승부. 로또 4등 당첨된듯한 소소한 기쁨
닉네임 '인내노력희생' - 김유성이 나오지 못해 아쉬웠지만 스코어를 떠나 어린 유망주를 한번에 볼 수 있어서 팬으로 의미 있던 경기. 오랜만에 복귀한 김대중, 김동민, 최범경도 반가웠음. 유동규는 시즌 마지막 경기에 드디어 득점을 터뜨려 공격수로서 나름 밥값은 하고 마무리를 잘 끝내 다행이라 생각함. 많은 훈련과 연습을 통해 어린 선수들간의 간결한 패스웍 플레이가 인상적이었음. 포르테님 한시즌동안 평점 관리하시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닉네임 'r.mahazi' - 비겼지만 이긴 느낌?
- 한 시즌 동안 고생하셨어요
- 내년엔 더 높은 곳에서 놀아보자!
- 유망주들을 보며 더 나은 내년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 희망을 보았다
- 젊은 선수들의 포텐 및 현상태를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이만큼 보면서 흐뭇했던 경기가 없던 것 같다. 2021 시즌을 큰 사고 없이 마쳐서 정말 다행.
- 새로 기회를 얻은 선수들이 최선을 다해서 자기 장점을 보여주려 노력했고 성과도 있었음. 프로에서 결과를 얻으려면 더 발전해야겠지만 내년을 기대하게 만드는 경기.
한 시즌 간 평점 컨텐츠에 참여해주신 여러분 모두 감사합니다!
프리시즌동안 내년에는 어떤 방식으로 어떤 컨텐츠를 해볼지 고민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