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지금쯤 그 중딩은
겁나 쫄릴거임
이거 부모님한테 말하면 큰일날거 너무나도 잘 알거든 근데 또 부모님 없이 내 선에서 마무리 짓자니 에그 회원들이 부모님 모셔오라 아우성이고..
딜레마지 딜레마 ㅋㅋㅋ 자세한 상황은 모르지만 책임지지 못할일을 했을때에는 부모님께 솔직하게 털어놓는게 맞음
나도 중딩때 애들 돈 빌리고 안갚았다가 돌려막기하고 그랬었는데 결국 그게 하다하다 안되니 부모님께 말씀드림.
애초부터 감당 안될짓은 안하는게 맞지만, 감당안될짓을 저질렀다면 맞을 각오든 욕 들어먹을 각오든 하고 부모님께 말씀드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