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휴~~~ 축센에 포스터 전달 완료!!!
직딩이라 도저히 점심 시간 밖에 시간이 없어서
축센 도착해서 축센 삼실 전화했는데
식사 중이신 건지 안 받으심...
좀 서성거리다 보니 김재성 코치님 길에서 마주쳐서 사정 말씀드렸더니
직원 분 보내주심...
직원 분이 선수분들 곧 오니까 직접 드려도 된다 하셨는데
극I라 부끄럽기도 하고, 올해 출전 선수분들만 그려서
못 받는 분들께 미안하기도 해서
전달 부탁드리고 나옴...
통에 선수별 스티커랑 이름 붙여놨으니 잘 찾아가시겠지...
좋아하셨음 좋겠다...
진짜 공들여 시간 엄청 들여서 그렸는뎅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