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머 인천 이야기

혁신위에 출범 취지는 시 입장에선 진심으로 보여짐. 진심이란건
진짜 인천이 왜 2부로 떨어졌는지 진단하고 다이렉트 승격을 하고
꾸준히 1부에 남을 수 있는 팀으로 탈바꿈을 시에서 원함.

인천시는 그동안 인천의 예산이 적은 편으로 알았지만 연봉 공개나 여러 자료들을 통해 인천은 이미 K리그 중상위권 인건비와 예산을 쓰는 팀이고 외부 스폰으로 받는 금액은 매우 적은 수준. 

이 부분에서 시에선 현재 구단 운영 부분에서 문제가 있다는 판단을 함. (여기서 말하는 외부 스폰에서 물병 얘기를 하는건 맞는 내용은 아닙니다. 이전부터 인천구단은 외부 스폰을 못 가져왔고 종합적인 판단)

여기서 발생한 문제는 혁신위에 역할과 권한에 대해 정확하게 정해주지 않았다는 점. 

첨에는 단순한 외부경영진단 활동 정도로 생각했지만 시에서는 상당히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다는식으로 설명을 했고 다소 가볍게 생각했던 몇몇 위원들도 강한 의욕을 가지고 일을 하고 있는 상황

+시장이 직접 혁신위 출범 발표를 했고 식사자리를 하며 많은 이야기를 경청하고 인천을 위해 일해달라 이런 늬앙스로 얘기를 했던것으로 알려짐

선수단 구성 + 시에 의존하는 운영비(경제자유구역청 역시 외부 스폰으로 볼 수 없단 의견이 다수) 등등 추가로 긍정적인 성과에 대한 평가도 있던 것으로 알려짐.

외부에선 혁신위 구성에 대해선 아쉬움이 많이 있고 급하게 구성 된 경향이 있다고 판단. (타종목 감독 출신의 인천 지분을 가지고 있는 기업 부회장이나 엘리트로 알려진 인천 선수 출신의 사업가등이 포함 되었음 좋았다는 아쉬움도 존재 스포츠 + 전문 경영인)

일단 시는 이 부분에 대한 빠른 판단을 해야하고. 현재 이적시장에 대한 구체적인 움직임도 다른 구단에 비교하여 미흡하단 의견. (FA들 다 내보내자. 말곤 구체적인 방향성이 시즌 후반부터 없었음) 

다음주면 어떤식이든 정리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출처 : 락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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