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인네문학] 그냥 진짜 소소한 일화(성남아님ㅎ)
때는05년 언젠지는 기억안남
잼민이엿던 나는 경기장에서 던져주는 싸인볼이 너무 갖고 싶엇음 무슨 웅장한 브금 깔리면서 선수들이 던져주는게 그냥 너무 멋있는 물건 받는거 같아서
그래서 어린나이였기에 학연 지연 흡연은 아니고 혈연관계로
어찌어찌 싸인볼을 받는게 내정되었음
W석에서 필드 내려가는 계단있는쪽에 있으면 한 선수가
싸인볼을 던져주기로했음
그래서 싸인볼을 받을생각에 신난 미래의 강성팬은
경기장 난간에 메달리지 말라는 가드의 제지는 잼민특으로 개무시를하고 싸인볼을 받았고 관중석 바로 앞에서 던져주고 가는걸 보고 뒤에있던 가족인지 커플인지 여성분이 선수 가족인가봐~
했던 그런 일화였다고한다
P.s 혈연의 맛을 본 개악질 잼민이는 작은 싸인볼이 아닌 큰 싸인볼이 잇다는걸 알고선 또 한번 경기장에서 이 방법을 써먹엇다
그 결과 05싸인볼 큰거 하나 작은거 하나 보유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