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개인적으로 인천네이션에서 제일 만만한게 조성환이라 생각함
강등이라는 치욕적인 결과에
사람좋다, 레전드, 해준게 얼만데 다 필요없이 모두가 원망스럽고 짜증나는데
인천네이션이라는 사이트가 하나의 의견으로 통일된건 아니어도
주된 의견을 보면
조성환은 죽일듯 까기 바쁨 그래 미우니까 그럴수있음 나도 존나 미워죽겠음
근데 부산갈때 사전접촉을 했니 안했니로 한번 홍역을 치렀고 결국 아니라 나옴
박승호에 관심이 있니 마니 하는것도 결국 사실무근으로 나옴
팩트체크 전까지 뒤지게 까였음
이 사람이 암만 강등의 3~5할 책임이 있다 쳐도 루머 하나에
너무 심하게 까였음
팀이 정치적 문제를 겪으면서 전달수가 그립고
그래도 임중용은 팀에 남아서 팀을 재건하는데 힘썻으면 한다
문제 터지고 대표자가 사퇴하는게 꼭 정답은 아니다같은 개인적으로 느끼기에 처음 본 포용적인 자세도 전달수, 임중용한테는 나오는데
어째 조성환만큼은 책임지고 나갔음에도 억측에 휘둘리며 깔끔하게 계약기간 끝나고 나간 자기 사단 꾸리는 행위조차
비꼼당하기 일수임
어째 여기선
조성환 나가고 변재섭, 최영근체재로 갤갤댄거 노영입까지 가게된 과정 프런트 책임에 대한것 보다
부산가서 감독질 하는 조성환에 더 포커스가 집중되는거같음
막말로 조성환이 어디 바다에서 바람이라도 쐬고 돌아와도 다렉 꼴찌는 안했을거같다는 생각이 들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