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전 인천감독 일리야페트코비치 감독님 통역썰
별건 아니고
인천 부임당시 한국에서 세르비아어를 통역할수 있는 사람이
전국에 4명뿐이였음
구단도 여러방면으로 통역하실분 찾아보다 실패해서
결국 외국인 수석코치인가 코치분을 통해서
삼중번역을 함
세르비아어로 감독님이 말하면
그걸 들은 수석코치님이 영어로 통역하고
통역관이 그걸 듣고 한국말로 하고
한국말로 질문이 들어오면 반대 흐름으로 감독님한테 번역되고
진짜 답답하긴 하셨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