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유스 유럽 진출이 딜레마인게
인천이 전북울산포항서울수원처럼 유스에 투자를 많이 하는 팀도 아니고 대건고가 엄청난 명문팀도 아니었고 여러모로 메리트가 떨어지다보니
어린 유스들 스카우트할 때 정우영 천성훈 같은 유럽 진출로 꼬신다고 그랬는데 그러면 우리팀은 또 그 선수 U22 자원으로 활용도 못하고... 안보내면 또 학부모들 사이에서 말나오고 가뜩이나 학부모들 소문도 빨리 돌고 힘도 쎈데...
어렵다 이거
재능 좀 있다싶은 애들 스카우터들이 엄청 꼬신다던데 유럽에 테스트하러 가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