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인천으로 돌아온 이주용, "2부 리그? 오히려 감사해"
https://m.sports.naver.com/kfootball/article/047/0002459336
- 지난 시즌 리그에서 괜찮은 활약을 보여주셨어요. 시즌 후에 여러 옵션이 있었을 것으로 생각이 되는데, 인천을 선택하시게 된 결정적인 계기가 있을까요?
"인천에 있었을 때 좋은 기억들이 정말 많았습니다. 아직 잊지 못한 그때의 낭만을 좇아서 왔죠(웃음). 무엇보다도 인천 식구들과 팬 분들께 마음의 빚이 있었는데 그 빚을 갚고 싶은 마음이 컸고, 그래서 한 치의 고민 없이 이적을 결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