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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간담회 다녀온 소감 (내용 요약은 제가 못 해서 없어유 ㅠㅠ)

title: '영원한 영웅의 에이스' 벤헤켄S석이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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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찬구라는 인물 때문에도, 사주 발언 때문에도 전반적인 질의응답 분위기가 좋진 못 했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론 사주 발언 하신 분이 그런 높은 직책일거라고 생각 못 해서 좀 충격이었어요. 그리고 질문 중에 사주 발언 그 분이 답하실 때 단장님이 마이크 잡으시고 그렇게 강하게 말씀하시는 거 처음 봐서 어마어마하게 쌓인 게 많으셨구나 싶었고요. 질문들이 비슷한 주제로 많이 나오긴 했지만 어쨌든 한 가지로 귀결되는 건 심찬구는 어마어마한 비겁자고, 다시는 우리 팀에 눈길도, 발길도 줘서는 안 될 불구대천지 원수라는 겁니다. 이 팀을 어마어마하게 망쳐놨구나 하는 게 느껴졌어요.  

 

어찌됐든 임중용 단장님과 전력강화팀장님께서 들어온 질문에 답하시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이었습니다 (positive). 

조건도 대표님은 부임하신 지 얼마 안 되셨고, 또 제가 잘 알지 못 하니 확신할 순 없지만 그래도 말씀하시는 바를 들어보면 괜찮으신 분 아닌가 싶어요. 내용 요약을 하려고 받아쓰기를 시도해봤으나 대실패인 관계로 다른 분들이 잘 요약해주실거라 믿습니다. 

 

처음 다녀왔지만 여러모로 느낀 바가 많은 간담회였네요. 

다음에 열린다면 좋은 분위기로 열렸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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