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간담회 내용 요약 (저퀄)
시간순은 아니고 일단 기억나는대로 두서없이 정리함
1. 심찬구 해임 관련
주식회사 구조이기 때문에 절차 필요함
3월에 있을 주주총회에서 다룰 것
인사문제는 당장 이래라 저래라 할 순 없지만, 팬들 실망시키지 않을 것. 현명한 선택할 것. (근데 아까 심찬구 페북에 사임이라 뜸)
2. 사주드립 관련
대외협력팀장이 서포터즈 4명에게 전화돌려서 물어봤음
(근데 아무리 급해도 업무 전화를 밤 11시 반에 하는게 맞나)
본인 피셜로, 단순 사실관계 확인만을 위한 것이었음
"제보"한 사람이 자신의 윗직책이라고만 밝히며 시원하게 답을 안하다가, 결국 마지막에 한 팬분이 임단장님 제외하면 윗직책은 한명뿐이지 않냐고 추궁?해서 사실상 이 또한 심찬구의 만행이었음이 밝혀짐. 실제로 대외협력팀장은 이 이슈관해서 심찬구와 논의했으며, 보고도 임단장님과 무관하다는 내용으로 올렸다고 함 (주주총회 다녀오신 분들 피셜 심찬구가 주주총회땐 발뺌시전했다함)
임단장님 피셜, 대외협력팀장과 대화해본 결과 대외협력팀장도 피해자 같다고 하셨으며 간담회 종료 후 두 분이서 악수도 하고 하는 장면을 보아하니 순전히 이 또한 심찬구의 만행인듯 함.
3. 구단과 팬들간의 소통창구 관련
대외협력팀장 답변: (주기적 간담회 개최 요구 전) 구단과 팬들 사이의 중점을 찾기가 어렵다. 답변 드리기가 좀...
조건도 대표이사 답변: (주기적 간담회 개최 요구 후) 소통이 필요하다고 생각되기에 긍정적으로 생각함. 차후 프런트와 논의해볼 것.
4. 유스 관련
https://incheonation.kr/free/9998576
아까 정리해뒀음
5. 물병 투척자 관련
사회봉사 투척자의 70% 정도는 이수 완료
아직 미완성한 투척자 있음
매 경기마다 투척자들에게 봉사 시간 관련 안내한 것은 아님
마케팅 팀에서 정리 후 차후 대표이사에게 보고 예정
6. 시즌권 관련
다음주 중으로 공지할 듯 함
전에 언급된 좌석변경 기회 제공은 아직 검토 중이라함
7. 최영근 감독 관련
이중계약은 언론에서 과대포장한 것. 사실이 아님
실제로 A: 새 감독 선임 / B: 최영근 감독 유임 두 계획 존재했음
심찬구가 A 추진함.
허나 축구계에서의 소문은 상당히 빨리 퍼져서, 최영근 감독이 계약종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심찬구가 감독 후보와 미팅을 가지고 이에 대한 소식이 바로바로 최영근 감독의 귀로 들어갔었음
전력강화팀장이 지속적으로 최영근 감독과 소통해왔음
최영근 감독은 축구계 지인?지인의 자녀? (여기 정확하게 못 들었음)결혼식에 참석, 하지만 결혼식 참석한 대다수의 축구인들이 인천 감독으로 윤정환이 내정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음. 당시 경질통보 전이어서 상당히 언짢아했다고 함. 이 결혼식 날 오후에 경질통보가 이루어졌음. (전화를 했으나 안받아서 문자로 했다함)
8. 이사회에 팬 대표자 추가 관련
조건도 대표이사: 공감되는 부분이 있지만, '팬들 중 누구를 선임하느냐' 등, 막연한 부분이 존재하는 것 같다.
아직 간담회 정리글이 없어서, 소식이 궁금한 분들 위해서 부족하지만 기억을 되짚어 가며 빠르게 정리해봤습니다.
틀린 내용이나 빠진 내용 있으면 알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