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소리 [OSEX] 승격이 간절한 인천, '성골 유스' 출신 김진야 재영입
인천유나이티드가 승격이 간절히 필요한 지금, 인천의 성골 유스 출신인 김진야를 다시 데려오기로 결정했다.
새로 선임된 조건도 대표이사는 오늘(18일) 팬들과의 간담회에서 '원팀을 만들기 위해 인천 출신인 김진야 선수를 다시 영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인천의 성골이 돌아온다는 생각에 팬들은 기쁨에 겨운 나머지 조건도 대표이사 옆에 있는 모니터 스크린으로 김진야의 오피셜 영상이 재생되자 조건도 대표이사를 향해 물병을 정조준하여 투척하였다.
김진야 선수는 인천 복귀에 대하여 '돌아오게 되어 기쁘다. 사랑해요 연예가중계'라는 짧은 코멘트를 남기고 인천에 있는 본가로 되돌아갔다.
김진야 선수는 오는 월요일 치앙마이로 향해 전지훈련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 OSEX DB, 엠스플뉴스 제공. / gurayam@osex.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