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무고사 꿈꿨음
꿈에서 무고사가 집으로 초대함
알아들을 수 없는 모국어와 약간의 한국어로 대화함
매우 젠틀했음
인상적이었던게 머리가 인천 입단할 때보다 더 매우 풍성했고 은은한 푸른색이었음
다같이 밥 먹는데 무고사 장모님이 여자들 앉을 자리없다고 나한테 서서 먹으라고 함(약간 서운했음)
근데 무고사 장모님이 뽀글뽀글 파마한 한국인이었음
그리고 깸
일어나서 왜 한국인 장모일까 의문이 생김
그리고 풍성해진 머리를 보고 앞으로 무고사가 걱정없이 축구할 것임을 직감함
결론 : 무고사 동상 세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