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조버지의 단관 후기
1. 일단 오늘 싸인회는 역대급 규모 였음 18명 선수가 싸인회에 참가 함 그래서 좋았다 참고로 김민석,김보섭도 있었음 보섭이는 훈련 하는거 보면 많이 좋아 진거 같고 민석이는 팔에 아직 보조하는거 하고 있기는 한데 운동도 하는거 같았고 싸인도 잘 했음
2.일단 점심은 급식이 아니였음 일요일은 선수식당 운영 안하는거 같음(추측) 그래서 피자 나옴 내가 이거 작년에도 한번 이야기 했는데 피자는 정말 비추임 일단 다 식어서 좀 맛 없음 그리고 6명이서 두판 먹는데 일단 서로 눈치게임 같은 느낌(참고로 피자에 콜라가 없다니 너무해ㅠㅠ) 저번에 급식 아닐 때는 닭강정차 와서 주신적 있는데 그때는 배부르게 각자 먹고 콜라까지 줬음 이부분이 가장 아쉬웠음
3.작년에는 게임이나 이벤트도 해서 상품도 주고 했는데 올해는 그런것도 없어서 아쉬움 이벤트 같은 경우는(오늘 첫골의 주인공,전반 끝 날 때 마지막으로 인천 선수 기준으로 볼을 터치한 선수는?) 이런거 였는데 참 아쉬움
4.투어는 보고 느낌점 올해 새로운 선수들 방배정 그리고 트레이닝장에 기구가 더 늘어남
5.오늘 따라 관람 할 때 데쉬벨이 컸음 그래서 단관하면서 처음으로 귀아프다고 생각 했음 좋게 말해 열정적이랄까? 그덕에 난 더웠음 그래서 얼굴이 빨개졌더라(경기력 때문인가...?)
6.추가 시간 대에는 큰소리로 화난 분들이랑 욕설 같은 느낌으로 말씀 하시는분들이 좀 있던거 같음(근데 환장할 만 했지 추가시간대는)
7.하프스타가 센터 근처 커피 매장에 본인 이름 달고 마음껏 커피 드시라고 팬들한테 커피 쏘고 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