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1차 유니폼 판매 직거래를 마무리 하며...
참..의미있는 한 주 였습니다.
구입할때는 내 무덤에 같이 이런 마음으로 구입을 하고 그들과 함께 할 거다
생각이 들었습니다...나이들면서 그런 자신감이 조금씩 떨어지고
나보다 더 아끼고 사랑하는 인천 팬들이 이어갈것이라고 생각이 들고
이번 직관이 아닌 집관을 하신분은 3분이셨고..
안재준을 두분이 번외로 구매 하셔서 가셨습니다...
많은 얘기를 나주고 인천 사랑하는 마음도 느끼고...
따로 집방문을 원하시는분들도 계셨지만.. 그래도 혼자라 무서워요..
다음에는 다른분 방문 시간을 미리 말씀드려 같이 방문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모르는 사람이 방문하는거 무서우니...
다음에는 원정 못 가시는분들을 모시고 집관을 하까 생각중..
제 소중한 추억을 가지고 가신분들
다시 시작하는 소중한 추억을 남기시길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