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토요일 경기가 분기점이 되기를...
안녕하세요~ 무니입니다!
리뷰를 작성 하려 하였으나 이건 머 총체적 난국이라 작성할 말도 없는거 같습니다.
이제 정말 분기점에 다다른거 같습니다. 이번주 경기 저희가 내리막길로 향하게 했던 팀과의 경기입니다.
이경기 결과에 따라서 이제는 정말 위로 가느냐 아니면 여기서 더 밑으로 가느냐가 결정되어 질듯 합니다.
이번경기 결과에 따라 8월에 있을 승점6점짜리 연속경기의 결과도 대충 가닥이 잡힐듯 보여 지네요.
코리아컵을 포기하면서까지 준비했던 어제경기 기대도 많이 하였지만 실망도 많이 하였습니다.
하지만 아직 경기도 많이 남았고, 운이 어찌어찌 따라주어 저희 밑에 팀들도 같이 패하고 있는 상황이니 아직 포기하기는 너무 이르다고 생각됩니다.
지난 강등권에 있을시기 보다는 이상하게 올해는 그닥 걱정이 안되고 있는거 같습니다.
이유를 모르겠으나 이상하게 올해는 불안한 느낌은 아직까지는 들지 않고 있네요.
이번주 경기.. 상당히 거칠겁니다. 선수들도 흥분을 많이 할것이고 저희 팬분들도 흥분을 많이 할 수밖에 없는 경기가 될것입니다. 어느팀이 냉정하게 경기하느냐에 따라 결과가 나올것으로 보여집니다. 실력도 중요한 부분중 하나겠으나 이번경기만큼은 냉정하게 경기하는팀에 결과가 따라 올듯 보여집니다.
반드시 경기를 승리로 이끌고 분위기 반전을 다시 만들어 내야 합니다. 그라운드에서 뛰는 선수들과 관중석에 있는 팬들이 하나되어 같이 뛰어야 합니다. 어제까지의 경기는 모두 잊고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경기에 임해야 합니다. 분명 이번경기가 분기점이 될것입니다. 생존왕이라는 타이틀 다시는 달고 싶지 않는 타이틀 입니다. 반드시 이겨 상위권으로 올라갈수 있는 발판이 되기를 바래 봅니다.
마지막으로 저희끼리 싸워봤자 시간낭비이고 서로 마음의 상처만 남습니다. 앞으로 있을 경기에 대해 이야기를 해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