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휴게소에서 같이 식사하자고 권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원정버스팀 금강휴게소에서 식사하려고 하차
식사 주문하였으나 사람이 많아 자리 못 잡고 두리번거리는데
옆에서 같이 식사하자고 권해주신 모자분들 감사했습니다
권해주신 덕분에 많이 안돌아다니고 식사할수 있었습니다
식사후 먼저 자리뜨시면서 맛있게 드시라고 인사까지 해주시고...
이런일을 겪을때마다 이런분들과 같은 유니폼을 입고 같은공간에서
같은 팀을 응원한다는 사실에 왠지 모를 뽕(?) 같은것이
차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