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창단때부터 함께했던 동생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어제 창단때부터 함께 했던 동생이 하늘나라로 갔습니다
마음이 참 무겁고 눈물은 쏟아지네요,
오직 인천밖에 몰랐던 이 동생이 인천의 우승도 못본채 가버렸네요
개인적으로 창단전부터 저하고 많이 티격태격했었고 창단시키고 나서됴 많이 싸웠었지만 싸우면서 정든 동생이기에 마음이 너무 무겁습니다.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길 바라며 인천의 가슴에 별을다는 모습을 부디 그곳에서 함께했으면 합니다.
누구보다도 열정적이었고 인천에 진심이었더 동생아 부디 그곳에서는 행복만 가득하게 지내길 바랄께. .....
가슴에 별을다는 그날 분명 함께할거라 믿는다
미운정도 정이니 소중히 간직할께...
부디 그곳에서도 여태 너가 외쳤던 인천 이 두글자가 영윈히 함께히기를 바랄께 .....,. 고생많았고 그곳에서는 푹쉬면서 행복하기를 바랄께....,,
보고싶구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