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기사 ‘클린스만 집에 가라’ 격분된 반응 국민 청원까지
졸전에 실망한 축구팬들, 여기에 일부 연예인들의 반응과는 온도차가 큰 의견입니다.
[김기철 : "경질해야... 선수들은 월클, 감독은 문제."]
[박명수/KBS FM '박명수의 라디오쇼' : "누가 데리고 온 거에요? 제대로 된 감독을 모셔왔다면 국민들도 이해를 하겠죠. 자기만의 고집으로 감독을 데려와 이 지경을 만들어놓았으면 반성하고 자리 내려놓아야죠."]
팬들의 분노는 한때 국회 국민동의청원으로 이어졌습니다.
최악의 경기력으로 조롱거리로 만든 클린스만 감독을 경질하고, 위약금은 축구협회가 책임져야 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축구협회는 연휴 뒤 전력강화위원회를 열어 대표팀 운영 전반을 논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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